신촌에 태백 산맥 고기도 맛있지만 점심에 소고기 국밥은 경지에 올라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갈 때마다 만족하는 곳입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도 사모님께서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이라 딱 느껴지는 곳입니다.
신촌 태백산맥
11:00~24:00
지금 시국에는 단체 손님 받기에는 부담이 되겠지만 넓은 홀과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을 만큼 큰 신촌 태백산맥 식당입니다.
신촌에 점심 맛집이고요 오랜만에 방문입니다 역시 변하지 않은 한우국밥이 너무 맛이 좋았어요 신촌에서 꽤 유명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자주 방문했는데 가격에 부담으로 오랫동안 참고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국밥 가격이 15,000원입니다
이전에 가격이 11,000원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달 정도 문 닫고 다시 오픈하셨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고요
그리고 반찬은 매번 스팸이 나오는데 싸우지 않게 인원 숫자대로 주십니다. 계란후라이도 자주 주시고요 가끔 안 나올 때 있던 것 같은데 단골만 주시는 건가? 혼동이 됩니다.
오늘 콩나물도 매우 신선하고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모든 반찬이 다 좋지만 특히 김치가 감동이에요.
사장님께서 딱딱하지만 설명하시는 것을 좋아 하시는데 김치를 매년 담가서 장독에 묵혀 시골에서 가지고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부심이 엄청나셨고요 모든 음식(반찬들이) 맛이 좋았습니다. 사모님께서 요리를 잘하시더라고요
신촌 태백산맥 한우국밥이 점심 메인 매뉴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 가끔 먹을 때 맛도 좋지만 건강식이라는 생각으로 먹게 되더라고요 살도 안 찔 것 같은 마음이에요
매일 오고 싶은 곳이에요 그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점심때 방문해 보시면 한우 국밥 주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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