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고삼이 고등어 맛집 후기

 

신촌 고등어 맛집으로 소문난 털보 고된이 식당 고삼이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했으나 여전히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고등어살

신촌 고삼이

10:30 ~ 21:00(명절외 휴무 없음)

 

고삼이-입구(주차-입구-1~2대)

고삼이-입구-메뉴

 

신촌 고삼이 입구 사진이에요 여기에서 고등어를 맛있게 굽더라고요 고기를 그렇게 많이 구워도 냄새 안 나고 좋더라고요 

 

고삼이-식당-입구-홀

오늘 12시경 방문했는데 입구에 사람이 꽉 차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부터 생활 방역이 풀리는 날이라 그런 거 봐요

 

고삼이-메뉴판-원산지

기본반찬-멸치가-달달해요

 

옛날 털보사장님 계실 때부터 다녔던 식당이라 맛이 변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여전히 옛날 맛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오늘 주문은 고등어 한마리, 오징어 볶음 2인분, 순두부찌개를 시켰어요 인원은 3명이지만 4가지 종류 시켜서 많이 먹을라고요.

 

고등어구이

 

역시 털보고된이 고삼이 식당은 고등어 맛집답게 노릇하게 잘 구워서 나왔어요 주문하면 금방 나오더라고요.

 

고삼이-고등어

 

언제나 처럼 신속하게 주문을 받고 요리도 금방 나오니 회전율 좋고 바쁜 일상에 서로 좋은듯합니다. 그래도 식사는 천천히 즐기면서 먹어야 하는데 고등어 먹을 때만큼은 그게 안됩니다. 너무 맛이 좋아서

 

 

고삼이-고등어살

 

고등어 살도 늘 그렇듯 푸짐하고 맛이 좋았고요. 간장에 찍어 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이 좋았습니다.

 

신촌고삼이-고등어-구이

 

그렇다는건 간이 적당히 되어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같이 주문한 오징어 볶음 소스에 고등어 살을 찍어서 먹으면 더 좋았습니다.

 

신촌고삼이-오징어-볶음

 

고등어구이도 좋지만 요즘 오징어 볶음 불 소스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안 먹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예요.

 

오징어-볶음

 

최근에 고삼이 2호점이 문을 닫았는데 2호점에서 아쉬운 게 오징어 볶음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왜 판매를 안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지요.

 

순두부찌개

 

국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방장님 요리가 다 맛이 있어요 오늘은 단체도 많이 보이는 듯합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맛있는-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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