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영양센터는 삼계탕 전통이 있고 맛집이며 복날이나 그렇지 않은 날에도 꾸준히 찾는 그런 곳입니다. 사장님께서 청결하게 관리도 잘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촌 영양센터는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워낙 잘 알기도 하지만 맛도 좋은 곳입니다. 오래되서 단골이라고 해야겠네요.
내부 홀에는 입식, 좌식이 있는데 편한 곳에 앉아서 식사하면 됩니다. 11시경에 방문하면 오픈 시간이라 사람이 적어서 편하게 먹고 올 수 있었습니다.
신촌 영양센터 삼계탕 매뉴판이고요 가장 유명한 것이 삼계탕이지만 잘 아는 분들은 삼채 닭 한 마리를 먹더라고요 저도 한번 먹었었는데 몸보신하기에는 저만한 게 없을 듯합니다. 멀리서도 와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기본 반찬은 김치와 깍뚜기입니다. 둘 다 겉절이라서 깊은 맛은 없지만 적당히 알맞게 싱싱하니 맛 좋았고요. 자주 온다고 추가로 파김치를 주셨는데 맛이 끝내 줬습니다.
산삼배양근 누룽지 삼계탕을 오늘은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15,000원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요즘 냉면 한 그릇도 12,000원 하는 곳이 있는데 삼계탕 먹는데 가격을 몇 년째 안 오른 듯합니다.
기본양념이 잘되어 있어서 추가로 소금이나, 후추를 넣지 않아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닭고기 살이 많아서 먹을게 많았어요
사장님은 운동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지금도 꾸준히 하시는듯하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고요. 닭볶음탕에 들어가는 김치는 직접 담가서 시골에서 장독에 묶여 필요할 때마다 가지고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이 더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몸보신 확실히 하고 왔네요 건강한 음식 신촌 영양센터 삼계탕 맛집을 즐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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